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11년]]의 첫 [[슈퍼로봇대전]] 작품이자 [[슈퍼로봇대전 Z]]의 후속작. '''그리고 Z 시리즈의 리즈시절.''' 약칭은 『SRWZII』 [[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]][* '파계'의 일본어 발음이 '파괴'와 같다.], [[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]][* '재세'의 일본어 발음이 '재생'과 같다.]으로 구성되어 있다.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2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지는 작품. 리메이크작이 아닌 신작으로서는 [[PSP]] 첫 슈로대인데, [[테라다 타카노부]]의 인터뷰에 따르면 개발 자체는 [[슈퍼로봇대전 Z 스페셜 디스크]]를 발매한 이후부터이며 발매하드는 유저들이 많고 신작을 낸 적이 없었던 PSP로 최종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. 전투씬은 PSP에 전작의 연출과 퀄리티 모두 '''고스란히''' 살려낸 엄청난 퀄리티와 유머 가득한 크로스 오버, PS2로 발매된 전작을 능가하는 '''초월연출'''의 신 참전작 기체들이 속속들이 나오면서 PS2 게임이 휴대용인 PSP 시리즈로 발매된 후속작임에도 불구하고 전투씬은 팬들에게 대 호평을 받았다. 주연기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연출력이 떨어졌던 조연 기체들 연출까지 매우 공을 들여서 제작했기 연출력 평준화가 잘 되어 있다.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건담 계열의 리얼 컷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'''건담계 연출의 상당부분에 리얼 컷인이 다수 수록돼서''' 전작과는 다른 느낌을 주는 기체들도 많아졌다.[* 2차Z 이전에도 건담뿐만 아니라 소위 선라이즈제 리얼로봇계열의 작품들은 로봇 컷인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. 그나마 이 선라이즈제 리얼로봇계열 작품들에도 로봇 컷인이 들어가게 된 효시가 전작이라 할수 있는 Z부터였는데 본작부터 건담계열도 로봇컷인이 들어가게 된것.이렇게 된 이유로는 건담 작품들의 경우 SD화 판권/실사 판권이 나뉘어 있어서 이중부담 때문에 안 넣었었다는 루머가 존재했다.] 또한 컷인의 수록수와 비례해서 연출력이 월등하게 상승한 건 덤이다.[* 일례를 들자면 [[알트론 건담]]을 예로 들 수 있는데 돌진 중에 리얼 컷인→SD 비율이 아주 자연스럽게 전환된다. 상대적으로 조연급이지만 연출 하나는 최고다.] 전작인 MX 포터블과 비교해서 맵이 3D에서 2D로 바뀌거나, 대화창의 캐릭터 그래픽 표현이 작아진 점 등을 단점으로 지적받기도 하지만 MX 포터블의 긴 로딩 시간이나 3D 맵의 프레임 드랍 등 쾌적함을 헤치는 단점이 몽땅 개선되었기 때문에 매우 신속하고 빠른 템포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. 두 작품 모두 전작인 슈퍼로봇대전 Z가 정식으로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식 발매되지 않았는데, 이는 [[마크로스 프론티어]]의 복잡한 해외 판권 문제로 여겨진다.[* 마찬가지로 마크로스 프론티어가 참전하는 후속작 3차 Z 역시 정식발매되지 않았다.] 우주세기 건담이 등장하지만 [[브라이트 노아]]가 미등장하는 드문 슈로대인데, 이는 전작 등장인물들이 전부 평행세계로 이동해 왔기 때문이다. 같은 방식으로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를 참전시킨 [[슈퍼로봇대전 X]]도 이와 동일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